요즘 야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텐트나 차량안에서 난로를 트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로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색과 냄새가없는 무색무취의 기체라서 노출되고있는지 알 수 없기때문이 위험합니다.일산화탄소는 산소가 부족한 상황일때 석탄 혹은연료가 연소할따 발생을 합니다. 일산화탄소가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되면 혈액안에 헤모글로빈과 결합을해 뇌로가는 산소공급을막고 저산소증을 발생시킵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이되면 두통 현기증 구토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합니다
- 800ppm이상의 환경에서는 2시간이내에 실신
- 1600ppm이상의 환경에서는 사망
- 우리나라 1시간 평균 황경대기 일산화탄소 농도 : 25ppm이하
일산화탄소 중독 사례
지난 11월 5일 강원도 원주의 한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명중상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사인을 일산화탄소중독에 초점을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 입니다.
2018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마친 고등학생3명이 이 보일러 연통에서나온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 매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5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치료를받은 환자가 해마다 약4600명에 달합니다.
- 지난 2019년부터 2021년동안 일산화탄소 중독 119신고건수만 약 471건 이중 심정지 환자는 27명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캠핑장
최근 캠핑열풍으로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떼우거나 텐트속 난방기를 사용하는 것이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겨울철에는 침낭 속 핫팩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피치못해 난방기를 사용해야 하는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가정집
가정집에서는 보일러 및 온수기의 배기관이 막혀서 발생을 합니다. 난방기구를 사용하기전에 배기관 이음새 결합부위를 점검해야합니다. 배기관이 찌그러져있거나 과열상태그리고 보일러를 가동하였을때 “웅~”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들린다면 막혀있을 확률이 높으니 보일러서비스센터로 긴급히 전화해 조치를 취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또한 보일러주변엔 종이,기름등 인화성물질을 절대 같이 두시는 것도 금지입니다.
이상증상 체크
갑자기 두통 고열 구토등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날땐 바로 환기를 하고 야외로 나가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119로 신고를해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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