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독도의 날이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래에서 언제부터 독도라고 부르게 됐는지, 독도 명예주민 신청 등 독도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독도의 날(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 우리 영토임을 알리면서 독도를 강력하게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날입니다. 아직도 외국에 있는 세계지도나 세계지도 애플리케이션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표기가 돼있거나 독도를 지도에서 빼버리는 사건이 많습니다. 우리는 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지 알고 당당하게 역사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일까요?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고종 시절 1900년 10월 25일에 "처음으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이다"라고 정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2008년에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10년에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에 16개의 시도교총 우리 역사교육연구회, 한국 청소년연맹, 독도학회 등 여러 곳에서 독도의 날을 선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2005년부터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해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시네마현에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먼저 정했기에 우리 대한민국도 2005년 6월 9일에 조례를 만들어서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독도는 언제부터 독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독도의 기록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삼국사기,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에서 독도가 우산도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우산도는 가장 오랫동안 불린 독도의 이름입니다. 독도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변화해 갔습니다. 정조실록에 따르면 1984년에는 가지도 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독도 근처에는 강치라는 물개과 동물이 많이 살았는데요 이 강치를 그 당시 가지어라고 불렀기에 유래됐습니다. 1900년 고종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서 독도를 석도라고 불렀고 1906년에 독도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석도에 한자식 石(돌 석) 석이 남해 사투리가 "독"이라서 독도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밟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도 땅을 밟기는 쉽지 않습니다. 독도는 방파제가 없기 때문에 파도가 거세게 치기에 배가 선착장에 정박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또한 울릉도 또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독도 근처에 도착해서야 배를 정박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습니다. 울릉도까지 갔다가 독도까지 가지 못해 회항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독도 명예주민 신청
독도의 여객선 승선권을 가지고 있다면 독도의 명예주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독도 관리 사무소"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기상악화 및 여러 가지 문제로 독도까지 가지 못했더라도 독도 여객선 승선권만 있다면 독도 명예주민 신청이 가능하며 독도 명예주민증은 우편으로 배송해주며 모든 비용은 무료입니다. 독도 명예주민은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울릉도에 방문했을 때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독도 명예주민은 6월 기준 약 8만 5000명이 독도 명예 주민으로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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